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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욕심이 대단한 남자와 제 멋대로 살고싶은 여자가 운영하는 의류 프린팅샵
남자는 미국 유학 도중 어릴 적 꿈꾸던 미술 욕심을 버리지 못하다가, 돌고 돌아 결국 스크린 프린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자기애가 무척 강해 몸에 해로운 잉크와 약품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 깐깐쟁이입니다.
여자는 다른 사람 같았던 호텔리어의 삶을 팽개치고 이제 내재된 예술적 감각을 마음껏 뿜어내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디테일 집착하는 인간 현미경인 그녀에게 ‘이 정도면 괜찮아’란 죄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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